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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18   조회수 : 1838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의견서에 대한 답변서
작성자 :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
첨부파일 :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의견서에 대한 답변서 0415.hwp (14,336 bytes / 0 down),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의견서에 대한 답변서

귀 노동조합의 진정성이 담긴 좋은 의견서에 대한 민주당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의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답변의 내용은 의견서 각각의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보다 의견서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으로 답변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귀 노동조합에 최문순 후보의 문제의식을 전달하고 이후 공동의 노력을 통한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합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저는 MBC 노동조합 위원장과 사장을 모두 경험해 본 후보입니다. 사측과 교섭의 경험도 있으며, 또 MBC 사장으로서 경영활동 경험해 보아 누구보다도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믿어 주셔도 됩니다.

둘째, 도청 공무원 여러분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제도마련의 중요성을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인사문제가 조직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개인의 사기에는 어떤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를 부족하지만 몸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도청의 업무능력은 곧 개인의 능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강원도 성공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그의 저서「미래를 말하다」에서 “사회복지 정책의 확대와 노동조합의 조직 활동 보장을 통한 임금인상 등에 의해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확보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고 주장합니다. 백번 맞는 이야기입니다.

셋째, 소통을 약속드립니다. ‘노조위원장기 족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매년 이루어진다니 참 좋습니다. 이번에 강원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고 강릉 10Km, 삼척에서 7Km 두 번의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기록을 위한 마라톤이 아니라 ‘도민들과 함께, 도민들에게 가깝게, 도민들과 대화를’ 위한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족구도 선수로 참여하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고, 도청 공무원분들과 함께 마라톤을 뛰며 테이블 소통 이전에 땀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거꾸로 제안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직․인사․복지․노사분야에 걸친 도청공무원들의 진심어린 제안도 어떤 도지사가 어떤 리더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소통․노사협력의 소신․약자배려의 원칙’이 최문순의 리더쉽입니다. ‘일하고 싶은 도청, 일할만한 도청’을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5월이면 족구대회가 시작되었을 듯 합니다. 4월27일 도지사가 돼서 여러분과 함께 신명나게 족구 한 판 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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