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덕흠 (초선, 충북 보은 옥천 영동군) 의원실에서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요청" 이란 명목으로 요구한 자료입니다.

총 55개의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그 양은 엄청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대부분이 지방자치고유사무로 분류됩니다.

비록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요청으로 포장되었으나 이는 분명 국정감사를 염두하여 요구하는 자료이며 이에 대해서는 국감본부차원에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게다가 어이없는일은 8월2일까지 자료를 요구하면서 요구한 당사자는 휴가를 떠나니 핸드폰으로 연락해 달라는 안하무인격 행태늘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각 시도 위원장님께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여 대응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3. 7. 29

광역연합 국감본부장 이성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