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사관계 연구 연수 추진과 표창에 대하여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8 대정부교섭 추진이 지연되는 와중에 선진국 사례를 수집하여, 학습하기 위하여

노측에서는 교섭위원중 4명(공노총,광연연맹,전국시도교육청노조,행정부 각 1명)과 정부측에서는 행안부 2명이 참여하여 어제 떠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별 최소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또한, 정부교섭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함으로 논란을 가질 필요는 없는 사항인듯 합니다.

아울러 표창 관계는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 및 우수기관 포상계획으로

전국시도, 시군구, 각급 행정기관으로 공문이 발송되어
공무원단체담당, 전국에 등록되어 있는 공무원노조, 감사부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헌신한 유공자 및 우수기관 발굴 포상하여 조합활동하시는 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하여 표창을 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홀대만 받는 공무원 노동운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보탬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일부 시도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내용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논란이 된점은 올바른 공직자 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광역연맹'만이 특별하게 대우받은 것은 없는것으로 아오니 오해가 없도록 이제 논란을 끝냈으면 합니다.

끝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지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외로운 투쟁과 
더불어 여러모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11.20일 여의도에서 대동한마당 행사가 
있으니 참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