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4-08-26
조회수 :
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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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5급 승진제도 개선을 위한 투쟁상황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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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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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5급 승진제도 개선을 위한 투쟁상황 보고 노조에서는 전광연을 통하여 지방5급 의무적 시험제를 반대하고 승진방법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에 맡기는 방법으로 환원하여 줄 것을 법제정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행자부에 건의하였습니다. 특히 허성관 행자부장관을 면담하고자 공문서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전광연에서 행자부지역협력관의 무용론과 함께 출근저지 투쟁에 돌입하자 임용 된지 20일도 안된 차관보로 하여금 간담회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행자부차관보는 완강한 허장관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전광연에서는 이미 결의한 대로 8.30일자로 시도의 행자부 협력관 14명을 뽑아 내기기로 결정하고 실력행사에 들어 갔으며, 우선 파견기간이 만료된 행자부지역협력관에 대하여 파견연장 신청을 하지 않도록 하며, 파견기간이 만료된 자부터 출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도별 투쟁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남은 노조의 강한 반대로 아예 행자부지역협력관을 발령조차 못내고 있음. - 대구와 전남은 지난 7월 발령을 하였으나 출근저지로 근무하지 못하고 있음 - 대전과 강원은 파견근무 연장신청을 하지 않음 - 울산, 대전, 강원은 23일자로 출근저지하고 있음(근무 못함) - 인천, 충북은 행자부의 집요한 요청에도 9.4일자 파견연장신청을 하지 않고 있음. 파견기간과 관례없이 8.30일자로 전시도에서 행자부지역협력관은 사라질 것입니다.본 투쟁은 지방5급 승진제도의 개선과 기능직 처우개선을 관철시키기 위한 투쟁입니다.조합원 여러분께서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8.30일자로 제주도도 퇴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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