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6-02-22
조회수 :
7643
|
| |
 [성명] 정부는 기능직에 대한 차별을 즉각 철폐하라 |
|
| |
| |
|
 작성자 : 관리자 |
| |
| 첨부파일 : |
|
|
| |
|
| 정부는 기능직에 대한 차별을 즉각 철폐하라 정부는 기능직 공무원에 대한 근거 없는 차별을 철폐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05.11.26 제주에서 열린 “전광연 임원 워크숍”에서 16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 대표들은 공무원 조직내에 존재하는 기능직 공무원에 대한 부당한 차별 철폐를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하였다. 기능직은 신설 당시와는 달리 현재 많은 환경이 변화되었고, 또한 기능직은 일반직, 정무직, 계약직, 고용직 등 공무원의 종류를 구분하는 용어일 뿐임에도 아무 근거 없이 마치 일반직의 하위직으로 인식되어 승진, 교육, 보수, 상훈 등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아왔다. 현재 기능직은 예전과 달리 기능적인 능력 외에도 전문분야에 높은 업무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직과 분리하여 차별화할 이유가 없으므로 전면 일반직으로 전환하여 기능직 제도를 없앨 때가 되었다. 기능직 제도를 존치시키는 한 명쾌한 해결책은 없다. 진정한 혁신의 차원에서 문제에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 시대와 업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신하여 조직 구성원간의 위화감과 괴리, 분열과 차별을 일소하여 조직의 효율을 높이고자 20만 기능직 공무원들의 총의를 모아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연대는 조속히 기능직의 일반직화를 포함한 처우개선을 정부에 촉구하며, 쟁취될 때까지 강력 투쟁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06. 2. 16.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연대
|
|
|
|
|
|
 |
|
|
알림마당 >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