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부산하계올림픽 유치와 월드컵유치에 강원도는 비상이 걸렸다. 한번도 유치되지 못했던 동계올림픽으로서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수 없는 현실로서 지자체나 인구상에서 영남권에비해 강원도는 1개 시.도행정구역과 200만명도 안되는 조건으로 크게 불리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타개할려면 평창군을 특수목적시로 승격하고(지금은 없지만, 특목시제도는 반드시 필요할것이다고 생각한다.)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방산업단지와 동계스포츠용품 생산하는 공장을 유치하여 평창의 세를 확보하는 것이다.

 교통망으로는 영등포-수서-하남 골말-소래섬-응달말-양평역-횡성-평창읍(횡성~평창읍은 단선)간 1급선 전철을 건설하여 수도권전철범위를 확대하고 수려선복원을 명분으로 한 수원-원주-영월간 철도를 복원.신설하여 인천등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평창으로 오는데 불편늘 없게하며

 도로분야에서는 양평읍~횡성~강릉간 6번국도도 4차선으로 조속히 확장하고 직선-고속도로화시켜 시속 90km로 달릴수 있게 하여금 고속도로만으로 감당못하는 수송량을 극복할 필요가 있고 춘천-평창간 국도도 4차선으로 확장하여 영서-영동으로 가는 시간을 대폭 줄일 필요가 있으며 영천~태백~진부-연곡~인제간 일반국도도 4차선으로 확장.신설시켜 영남권주민들의 신속한 평창으로 갈수 있게 할 필요 있다.

 거기에 강원도와 가까운 수도-충북권 지자체와 힘을 합쳐 불안정한 입지를 극복하고 협력을 최대한으로 구하는등 필사적인 노력을 다해야 하고 국제기구에게는 강자만의 올림픽 유치를 강대국들만의 잔치로 전락하게 하지 않게하는등으로 조속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국제행사 유치에 관련해서 힘의 논리에 당하고 있을수는 없다. 국회의원수나 인구나 제주도를 빼고는 대권역으로 보면 꼴찌라는 불리한 조건이기는 하나 파급효과에서는 강원-수도권-충북권(+필요하면 경북북부 시군들)순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연합할수 있는 지자체들은 다른권역이지만 경제적인 이익과 교통망 연계확충효과를 감안한다면 안잡을래도 안잡을수 없다는 현실에서 생각해보자.

 도민들과 지역정치권, 시민사회단체.지역유지들, 향우단체도 포함하여 강원동계올림픽 유치실패해서는 절대로 안될것으로 생각되어 이글에 글을 썼으니 영남권의 일방적인 횡포를 정말이지 용서할수 없기에 큰 맘만 먹으면 경북북부 시.군지자체들과도 손잡아서 극복할 필요도 있다.

 강원도의 불리한 여러면들을 극복하여 올림픽유치에 성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