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지사님 및 공무원 노조 여러분..
저는 삼척에 사는 김영만(김영호)라고 합니다. 
억울한 사연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의원 박상수에 대하여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2004년도에 제가 박상수 에게 300만원의 돈을 주었습니다. 
돈을 줄때 박상수 도의원은 앞으로 저의 살길을 어떻게든 책임져 주겠다고 하기에
저는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돈을 주었을 뿐이 였습니다. 
저는 직장도 없고, 없는 살림에 믿고 준것인데 참 암담합니다. 
전에 제가 만나서 당신때문에 피해가 크다고 말한적도 있으나 , 권력의 자리에 올라서 그런지 콧방귀 뿐 저의 답답한 심정에 대한 대답을 주지도 않기에  해결방법이 없어 너무 답답한 맘에 글을 적습니다.
흡사 늑대가 양의 탈을 쓴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저말고 몇몇이 더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현명하신 강원도지사님 및 공무원 노조 여러분이 해결방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려주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