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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3-03
조회수 :
11522
아량을 베푸는 노조가 되었음 한다 !
작성자 : 조합원
첨부파일 :
금년도 족구대회 운영사항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낀다
1. 연합팀과 실과 혼합팀 구성 및 비조합원 1인을 팀 구성에 포함시킬수 있다 하면서 청내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원도청 및 공무원 조직을 배우고자 살고자 노력하는 인턴은 제외 시킨다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발상이 궁금하며
2. 인턴은 무보수로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강원도청에서 정당한 일을하며 도청 소속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사소한 사항도 배워가며 열심히 근무하려 하는데 정작 소외되는 소수의 직원을 위해 복지 또는 강원도청 소속원으로서 최소의 배려를 하여야하는 노조에서 인턴을 제외시킨다고 하는것은 소외된 직원을 보듬어 안고 화합을 해야할 노동조합에서는 해서는 안될행위라 생각한다
3. 조합원이 이해할수 없는 발상을하는 임원들은 다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한다 생각하고, 조합에 관심이 없는 비조합원 마저도 1명씩 수용하는 마당에 이제 공무원 세계를 들여다보고 배울려하는 시점의 인턴들도 희망자에 한하여 동 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노조의 배려를 촉구한다. - 조합원으로서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실추된 마당에 실과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팀을 구성 할수 있도록 인식전환이 요구된다
4. 동 대회를 주관하는 노조에서는 직원의 화합을 준비하는 마당에 노조 활성과 강원도청 족구 발전 및 강원도의 넓은 마음을 지금부터라도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지 묻고 싶으며,
5. 이러한 소외되고 소속감이 없다는 등의 사유로 인턴사원을 배제할려 하면 - 조합원임을 거부한 비조합원 제외, - 실과 연합팀 구성 배제, - 사업소도 단일 기관임을 인정하여 유사 실과와 연합팀 구성 배제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사무국 (2009-03-03)
말씀 충분히 공감하며, 인턴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재논의 하겠습니다. 다만 인턴들이 소외되고 소속감이 없다는 것은 전혀 논의에서 거론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보충한다면 지적하신대로 조합원을 거부한 비조합원은 당연 제외이오나 현재 근무중인 실무수습직원은 당연포함입니다.
재논의라뇨? (2009-03-03)
8강팀 한조로 몰은건 조합원간 실력차가 크게 나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고심끝의 결정이라고 들었는데 지난해처럼 발군의 실력을 가진 젊은 인턴들이 전 경기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 양상을 재현하려면 뭐하러 그런 무리한 결정을 하셨나요?
조합원 1 (2009-03-03)
1. 우선, 지난해 8강을 한팀으로 구성시킨 발상도 우습지만, 그간 인사이동으로 직원변동이 있었음에도 이를 감안하지 않고 작년에 잘했다고 다들 떨어지라는 비상식적인 제안을 누가했는지와? 2. 노조위원장배 족구대회는 강원도청 과별 화합과 나가서는 강원도청의 활력소가 되고있는 시점에 잘하기때문에 제외시킬려함 보다는 스스로 노력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것이 운동도되고 화합에 일조한다고 생각한다 3. 족구의 관중모으기와 관심집중은 좁은공간에서 노력으로 실력을 향상시킨 직원들의 운동을 보기위하여 많이 모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좋은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뺐지말고 모든 직원들이 공감하며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해달라
나도 조합원 (2009-03-03)
실력차가 크게 나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8강팀을 한조로 묶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드 배정을 하여야 함이 마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테니스 등 스포츠는 상위 랭커들이 시드를 배정받아 경기의 흥미도 증진시키고, 진정한 챔프를 가리는 것이라 봅니다. 승부욕이 없으면 의미가 없겠죠???? 제비뽑기도 있는데.....
지속가능? (2009-03-03)
지지난해 8강이 지난해 8강 지난해 8강이 올해 8강 맥빠지는 이 구도가 깨지는 방법이 궁여지책 몰아치기인가? 하기야 그중 7강은 내년에는 몰리지 않으니...... 지속가능할까?
역시 조합원 (2009-03-04)
차라리 운동실력이냐 화합이냐의 비중을 가려보라 선수기량 뽐내려고 출전하는 사람 몇 없을텐데 화합에 지장없다면 결정된 내용 따라봅시다
나도 조합원 (2009-03-04)
화합이 우선인데, 이것저것 가려서 남한테 유리한건 빼고, 나한테 불리한건 합해서라도 추진하자는 것은, 결국은 시합에 이길려하는 발상인거 같은데 조합원인지 여부가 중요치 않다면 공평하게 모든 근무자가 다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자는 야기고, 실력은 나중문제 아닌가? 가위바위보도 있는데...
답답하다 (2009-03-04)
위원장은 모든이을 품에 안을수 있는 아량을 가지시길!! 내용을 보면서, 먼저 어는 대표가 모여서 밀실논의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지난해 잘했던과 모아서 집단구타하고, 본인 유리한대로 방법을 정하고 하는 겜운영은 복한에서나 있을법한 사항이고, 미리 겁먹고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위원장배를 하면서까지 겜에 이겨야겠는지 묻고싶다? 겜에질걸 겁내서 다 짤라버리고 본인 유리한대로 추진하자는 방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대표모임"??????
집착금지 (2009-03-04)
공지사항에 공지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어느 대표가 모여서 논의를 했는지 모르겠냐고 하시면 곤란하죠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주변의 많은 분들과 함게 나름의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수긍하게 됐습니다. 8강팀 한조도 볼거리많고 경기력이 뛰어난 매우 큰 이벤트가 될 것이고 그팀들보다 조금 딸리기는 하지만 지난해 8강에 못든 다른 팀들도 올해는 좋은 성적을 올려보는 기대감도 높일 수 있지 않나요?
인턴을? (2009-03-05)
인턴을 계속해서 포함시킬려고 하는거 보면 화합이라는 명분아래 상당한 승부욕을 보이고 계시는 군요 이번대회에 만약 인턴이 뛴다면 아마 상당한 실력의 인턴이 있는것 같으데요? 제 추측이 틀리나요?
왜 계속 인턴애기가 (2009-03-05)
왜 자꾸 인턴애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인턴에 관하여 집착하시며 글 올리신 분? 인턴에게 평소 얼마나 배려를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실,과 이기에 인턴애기가 계속 나오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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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