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공무원노동조합::

행정부지사·직혐임원 간담회 결과('03.10.30 15:00~17:20, 집무실, 참석 7명)< 기 합의사항 중 미추진 사항 >1. 담당급에 대한 고유사무 분장 ⇒ 담당 스스로 고유사무를 갖도록 하겠으며 기안실적 공개는 한 방편이 될수 있음.2. 초과근무에 대한 분석 및 대책마련 ⇒ 불가피한 경우외 상습적인 야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분석 및 대책을 마련하겠음.< 새로운 협의 안건 >3. 초과근무 기본시간 확대 : 15시간 → 30시간 ⇒ 우선 고쳐야 할 제도적인 면을 찾아 추진하겠음, 예산상의 문제는 가능할 것임.4. 기능직공무원의 일반직 전환 추진 및 신규채용 지양 ⇒ 제도적으로 기능직을 줄이고 일반직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음. 매년 목표를 두고 단계적으로 기능직을 일반직화 하는 계획을 수립하겠음.5. 계약직 확대채용 지양 ⇒ 이제 계약직 확대의 요인은 없다고 판단하며 가급적 계약직 채용을 억제하겠음.6. 공무원교육과정에 노동조합관련 과목 포함(2004년부터) ⇒ 상호간(노조과 집행부간) 협조가 필요하므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음.7. 5급 이하 인사 실과발령으로 환원 ⇒ 실국장으로 하여금 소신 껏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은 좋았으나 부작용이 있다면 환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음.(총무과 분석보고 요망)8. 예산 없는 계획서 남발 지양 ⇒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불가피한 사항으로 판단됨.9. 신규 기획단 설치 지양 ⇒ 기획단이 많은 것은 좋지 않아 줄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급적 줄여 나가겠음.10. 비민주적 강원도정 운영 지양(발탁 인사, 비서실 강화, 계약직 증원, 인터넷팀, 조직관리팀 이동, 전문화 인사 강행 등) ⇒ 궁국적으로 도정의 책임은 도지사에게 있음. 조직운영상 선택을 하는 것일 뿐 비민주적이라고 보지는 않음. 직협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