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8-26
조회수 :
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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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관련 공개질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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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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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질의서 하위직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그 동안 우리 직장협의회에서는 소수에 의해 밀실인사로 횡행되어 지던 청내 인사문제를 바로잡고자 성명서 발표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최근 전문가 육성이라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전문화 방안"은 무분별한 발탁인사와 정실인사를 합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강행하려는 지휘부의 태도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강릉시 부단체장 인사와 관련하여 서기관 전입설 지 대두되는등 도의 입지가 점차 약화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나 사무관을 포함한 대다수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이에 우리는 금명간 단행될 인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하니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며, 향후 하위직의 권익에 반하는 인사에 대하여는 전 회원과 함께 강력히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1. 현재 임용(도, 시·군)되어 있는 지방고시 출신(20여명)의 조치계획 - 10년 후, 도본청 40여개 과장자리의 대부분을 이들이 차지하게 되면 누가 욕을 먹을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2. 무분별하고 원칙없는 계약직 채용의 즉각 중단여부 - 일반직 10년이 지나도 승진을 못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3∼4년 만에 승진하거나 재계약시 원칙없이 직급을 상향조정시키는 사례 빈번3. 최근 신문에 거론되는 발탁인사(M모, K모)에 대한 원칙공개 여부 4. 조직개편 관련 사안의 사전공개 추진여부(표준정원제 관련)5. 그 동안 제기된 근평·승진문제 등에 대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기본계획 수립·공개여부2003 . 8 . 26강원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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