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7-12
조회수 :
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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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300萬 江原人을 愚弄한 金雲龍은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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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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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萬 江原人을 愚弄한 金雲龍은 물러나라 정도 600백년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을 2010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불과3표 차이로 허무하게 무산되었다. 역대 정권의 무대접과 푸대접, 가진 자들의 냉대와 박해 속에서도,강원의 신역사 창조를 위해 강원인이란 자랑스러움으로 강원인의 의지와열정을 모아 지난 3년 정말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부었었다. 오로지 한 목표를 위해 눈물 한 방울, 땀 한 방울에도 의미를 담아 無에서 有를 창출코자 했으며, 600년의 恨을 華로 승화 시키코자 하였다. 그러기에 유치실패에도 전세계 언론과 IOC위원들로부터「무명의 반란」「아름다운 패배」, 「Best 평창, Next 평창」이라는 극찬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강원인의 자부심만은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치실패가 국익이라는 대의를 무시하고 개인의 영달을 선택한한 개인의 시정잡배식 행태로 인한 것 임을 알았을 땐 300백만 강원인의분노와 허탈감에 치를 떨고 있다. 300백만 강원인의 자긍심을 IOC 부위원장 자리와 맞 바꿔 대대손손전승해야 할 강원의 역사를 일순간 물거품으로 만든 김운용위원은 즉각 강원도민에게 백배 사죄하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길 강력히 요구한다. 그 것만이 강원인의 들끓는 분노와 절규를 달랠 수 있는 상생의 길이요,저 버린 민족의 양심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만일,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역사와 강원인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강원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강력히 응징할 것임을 밝힌다. 2003. 7. 10강원도청공무원직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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