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안하기, 신발안사기, 옷 안사기, 휴가는 방콕, 자가용 미운행 등"

할려면 하겠지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족과 외식도하고, 토끼같은 자식에게 예쁜 신발도 사주고

아주 가끔씩 여우같은 마누라에게도 유명메이커는 아니지만 옷 사라고 큰 소리도

한번 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평범한 소시민이 아닐까요

매년 공무원 봉급을 갖고 왜이리 말이 많은지?

솔직히 말해 공무원 봉급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은

봉급을 올리지 않아도 크게 생활하는데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공무원 봉급을 결정할 즈음에  들을수 있는 말

올해도 또 듣습니다

"어려울때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한다"

솔선수범해야지요

그리고 저희 같은 말단도그저 몇% 올랐다고 해도

세금이다, 의료보험료다, 기여금이다 해서 공제하고

나면 오히여 삭감된 느낌이 들때가 많지요

그래도 다만 1%라도 오르면 기분은 좋지요

살수없어서가 아니라

사기문제지요.

공무원들이 무슨 봉입니까

언제는 머슴이라고 없신여기고

지지층이 바닥이니까 공무원을 달래느라고

사탕발림하고.....

요새 같으면,

명퇴하는 선배들이 한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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