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공무원노동조합::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 위대한 대한민국은 6월항쟁을 통해 이땅에 영광된 민주화의 명예혁명을 이룩했다.그리고 우리는 인간의 기본권이 짓밟힘이 없도록 헌법재판소를 창설했다.그런데 이 기상이 채가시기도전에 우리는 자중지란의 역사적 위기에 처해있다.11월17일은 99년전 우리민족에게 는 치욕적인 일제의 강압에의한 을사조약이 체결된 날이다.춘천시정은 진정 지방자치의 민주주의인가.하필오늘 124명 직위해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지금의 시장님이 누구이며 참여정부의 장관이 (행자)누구인지.......순국선열의 날은 비분의 역사를 잊지말고 수많은 무명선열을 합동으로 추모하고 기념하기위해 1939.11.21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정원에서 11월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정하여 시행해 온 것이다.1997년부터는 정부에서 법정 기념일로 정하여 기념행사와 각종추모행사를 하고있다.그런데 평일이라 관심있는 관련단체와 소수의 국민들 외에는 대부분이 순국선열의날을 모르고 있는것같다. 더군다나.17일은 2005년도 대입수능시험일이라 관심이 더욱더 없구나.수험생 듣기평가를 위해 비행기 이 착륙 시간도 조정되고 출근시간도 10시로 늦춰졌다.온통 수능에만 관심과 배려가있지 제65회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무관심하고 홍보도 없으면서.....자기식구를 124명이나 직위해제하는 문서가 머리글(그많은 문구에)신바람나는 춘천이라고 힘있는 수부도시라고 ....신바람이 절로 나것수다.힘이절로 솟겠수다.우리가 일제의 식민지 억압에서 해방되고 대한민국이라는 독립국가를 건설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IT 강국을 건설할수 있었던 것도 순국선열과 같은 애국지사의 희생덕분이다.그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은 우리민족의 소중한 자산이다.그러므로 선열들의 독립.희생정신은 후손들에게 계승되고 더욱 발전되어야한다 정부차원에서 순국선열과같이 국가를 위해 공헌과 희생을 하신분들을 정책적으로 예우와 보상을하고 각종기념행사등의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민간차원에서는 각종기념사업회와 단체등을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국민들의 마음속에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지금이순간도 잠못들고 있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무어라 위로가될지.... 공무원 누가 직협을 달랬나 노조를 달랬나 즈그들이 만들어놓고 노동자 공무원이 특별법이아닌 일반법으로 헌법에 명시된 제대로된 법안을 국민으로서 요구하고자 함이거늘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니 공무원은 우주인이가참여정부 진정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정부이기를 바람니다.